[수의대 수시컨설팅] 서울대 수의학과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메디브릿지입니다. 이번에는 서울대 수의학과 진학에 성공한 학생의 노력의 결실이자 산물인 합격증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이 학생은 서울대학교 수의예과(지역균형)으로 합격하고, 한림대학교 의예과(학교생활우수),전남대학교 의예과(교과),경찰대학(일반)으로 합격한 이력이 있는 학생입니다. 그 외에 카대의대와 고대의대는 1차에서 탈락하였다고 하는데요. 조선대 의대는 1차 합격 후 면접을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1.3이라는 준수한 내신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였고, 이것들이 잘 융합되었던 것이 이 학생의 여러 대학의 합격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면접 또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잘 보았다고 생각되는 만큼 입시에서 큰 성공을 거둔 케이스라고 사료되는 메디브릿지의 학생입니다.

 

 

 서울대 수의학과에 합격한 이 학생의 학교는 어떠한 전력이 있는 지 알아볼까요?

 2년 위 선배들은 6명 서울대에 합격하였고, 비교적 가까운 선배인 1년 선배분들의 경우에는, 1등의 경우 다수의 의대를 지역균형 전형으로 합격하였고, 2등은 전남대 의대 , 3등은 고려대 의대에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전교 4등은 포항공대&고려대 화생공&경찰대학에 합격하는 기함을 토하는 입시결과를 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경에서 어떻게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통해서 서울대 수의학과에 합격하였는지, 메디브릿지의 섬세한 진단의 손길이 어디에 미쳤는 지 알아봅시다.

 

 

 

  수학,과학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탐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문화 및 한국사, 창의 essay 쓰기대회에서도 수상을 하는 등, 내신성적과 수능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틈틈히 다양한 대회에서 상을 타면서, 의과계열을 염두해두면서도 그 외의 분야에서도 준비를 탄탄히 하고 있어서, 만약의 경우에 경찰대와 공과대학 입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한 학생입니다. 특히나, 3학년 때 화학시간에 항생제 종류에 따른 작용 방식에 대한 보고서를 쓰는 등 , 고3 입시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전까지도 치열하게 메디브릿지와 비교과를 준비하엿습니다.

 

 

생명과학2 시간에, 이 학생은 유도만능줄기세포에 흥미를 느껴서, 이 것이 '오가노이드'에 활용된다는 점을 발견하여 메디브릿지에서 이에 대한 확장성을 다룰 수 있도록 옆에서 밀착 지도하였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이 학생은 '장기 이식 칩'과 '오가노이드' 기술 모두 실험실에서 장기를 분화시켜서 병의 진행을 연구하고 인공장기를 만드는 기술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생명윤리 발표에서 낙태죄에 대해 조사하여, 낙태죄 판결문에 대한 재판관들의 의견을 종합하는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이 학생은 찬성측으로, 여성 결정권 축소나 불법적 시술을 조장해 산모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역호과 들의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태아도 고통을 느낀다는 주장에 대해 태아의 발달 과정을 설명하여 뇌의 결질과 시상 사이의 연결이 일어나는 임신 26주 전에는 '고통'이라는 개념이 없음을 제시하였습니다. 따라서, 합법 사유와 낙태결정 기간 등은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할 문제이므로 이 학생은 '헌법불합치

에 동의한다고 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 낙태는 단순한 산모와 태아사이의 권리 대립 문제만이 아닌, 법안의 공익기여도, 임신 분기에 따른 태아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문제라는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철학시간에는 유전자 조작에 대한 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 인체 실험에 대한 세계적 협정들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뉘른베르크 강령과 헬싱키 선언을 선정하여 각 조약의 핵심 사항을 요약하고, 위 조약들의 사항들을 바탕으로 태아의 동의가 없고, 안정성을 담보하지 못함을 근거로 태아의 유전자 조작에 반대하는 내용의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발표에 그치지 않고, 메디브릿지의 피드백을 발판으로 이 학생은 유전자 조작은 유전자를 통해 사람의 우열을 판별하려 했던 '우생학'으로 이어질 수 있고, 생명은 유전자의 우열에 따라 다르게 존중 받는 게 아닌, 그 자체로 사랑받아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학생은 또한, 학생회와 학급 반장 뿐만 아니라, 동아리에서도 리더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주도적인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신문 기자를 쓰고 편집하는 활동에 더불어서 동년배 학생들과 수학을 탐구하는 동아리에서도 부장을 맡았으며, 체육활동에서도 부장을 하는 등 지덕체의 합일을 위해서 노력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교외봉사 66시간(동물보호소, 음악봉사, 재활원 등)과 교내봉사 113시간을 통해서 2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하였던 이 학생의 장래희망을 매년 바뀌었다고 하는데, 빅데이터 전문가-경제분석가, 기초의학자-수의사, 의사로 3년간 변하기에, 의학계열 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분야에서도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던 거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서울대 수의학과에서 자신의 수의사로의 모습을 통해 동물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수의학계의 한 획을 긋겠다는 포부를 펼치기 바랍니다.

 

2학년때 특히 , 의학자로서의 자질을 드러내기 시작하기 위해서 자율동아리활동과 진로활동에서 여러방면에서 노력하였던 이 학생은, 학생회 독서부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이 학생은 활동을 통해서, 도서관에 대학 정보와 자기소개서 등이 담긴 입시관 및 학생들이 쉽게 책을 접하도록 하는 교실 소도서관 설치 안건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반납함과 차용증 제도를 추진하여서 학생회에서 제도의 기능에 대해 발표하고 실용성에 대해 토의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일년간 필사노트 쓰기 활동도 하였는데, 창의적인 학생이여도 요렇게 다양한 활동을 설계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입시컨설팅분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학생은 '석유,욕망의 샘'을 필사하여서 자원 독점의 문제점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경제적 생태계적 영향과 권련에 의한 정치적 성향및 대안을 고려하였습니다. '동물권: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가'을 읽고 동물 사육의 실태에 대해 정리하고 동물궈 훼손엔 생명 경시 사상이 내재되어 있어 동물권과 인권은 같은 맥락 속에서 존재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동물보호단체 홈페이지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영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본문을 번역하고 영어로 요약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지구 멸망, 작은 것들의 역습'을 필사하여 동물을 통한 바이러스의 변종에 대해 도시화로 인한 바이러스와의 격리를 인류가 바이러스에 취약해진 원인으로 분석하고 인간 생명의 여러 위험요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처음엔 문장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적는 것에 그쳤으나 필사를 함에 따라서 점점 문장을 여러 관점에서 해석하고 자신의 관점에 따른 주장과 대책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신이 서울대 수의학과 합격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합격까지 세밀하게 지도하고 컨설팅하여서 입시 정보의 파도 속을 같이 헤쳐나가며 고등생활을 동거동락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무료상담은 메디브릿지 010 6505 994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